국내 최대 도심 문화축제 'C-페스티벌' 5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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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심 문화축제 'C-페스티벌' 5월 2일 개막
  • 조 휘광
  • 승인 2018.04.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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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와 무역센터 일원에서 7가지 별 테마콘텐츠로


▲ 국내 최대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이 5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을 5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씨페스티벌 2018은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으로 7가지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로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C 초이스 = 초대형 공연의 별을 테마로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스테이지 오브제, K팝 스페셜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기 아이돌인 황치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의 공연도 진행된다.

 

플레이 = 가족의 별을 테마로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과 우주놀이터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스페이스’, 그리고 빛나는 히어로가 되어보는 ‘슈퍼 히어로 로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코엑스광장 남문에서는 7개의 별 아트워크 로드, ‘별의 길을 걷다’가 전시된다. 

 




아트앤컬쳐 C = 문화예술의 별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팝아트 특별관, 디자인페스타, 아날로9랩 체험전 등의 예술행사가 열린다. 한·타이 수교 60주년 기념 한·타이페스타, 아랍 13개국이 참여하는 아랍 문화체험관, 일본최고 요리학교의 일본 핫토리 전통음식 시연회와 강남구 홍보관,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및 시상식도 개최된다.

 

뮤직 C = 음악의 별을 테마로 한국, 일본, 몽골, 대만, 태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음악 쇼케이스 공간이 구성돼 5팀의 힙스터 뮤지션과 25팀의 젊은 뮤지션의 록/EDM/힙합 등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켓 C = 맛의 별을 테마로 메가푸드 페스티벌인 ‘잇더서울’과 국내 최대 수제맥주 축제인 'GKBF'와 ‘인터컨티넨탈 와인바자’가 열린다. 맛의 별들을 코엑스 야외 곳곳에서 한식/양식/일식/디저트는 물론 수제맥주, 와인, 전통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디어 C = 소통의 별을 테마로 미디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인사이트 강연과 대중들이 즐겨보는 뉴미디어 콘텐츠들의 오프라인 상영회, 토크쇼등을 함께 진행한다. 


스토리C = 이야기의 별에서는 카카오브런치 작가들의 강연과 C페스티벌의 콘텐츠 카테고리 및 그 연결에 대한 작가들의 강연이 열린다.


씨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축제이다.

 

2017년에는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세계축제협회(IFEA)‘피너클어워드’에서 한국대회 Best TV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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