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미식 여행 패키지 ‘딜리셔스 딜라이트’ 출시
상태바
제주신라호텔, 미식 여행 패키지 ‘딜리셔스 딜라이트’ 출시
  • 조 휘광
  • 승인 2018.08.16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주신라호텔 캠핑 빌리지.


호캉스(Hotel+Vacation),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넘어, 호텔에서 미식 여행까지 할 수 있는 ‘고메 베케이션(Gourmet Vacation)’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에서 잊지 못할 미식 여행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딜리셔스 딜라이트(Delicious De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


'딜리셔스 딜라이트'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제주신라호텔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점심이다. 히노데 데판야키 런치 또는 캠핑 빌리지 런치 중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 제주신라호텔 히노데 데판야키 조리 모습.


정통 일식의 맛을 추구하는 고객은 제주신라호텔의 '히노데'에서 2인 17만원 상당의 데판야키(철판요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와규 등심, 전복, 관자 등 엄선된 신선한 식재료를 맛깔스럽게 구워낸다. ‘히노데’의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나만을 위한 철판 요리를 만들어주어 볼거리를 더한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한끼를 경험할 수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들은 캠핑 빌리지 런치를 선택할 수 있다. 캠핑도구와 바비큐 메뉴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새우, 전복, 와규 등심, 수제 소시지 등 호텔에서 준비한 고급 식재료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9월부터는 별미로 추억의 도시락도 제공된다.


미식여행 후에는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 고객은 ‘패밀리 풀’에서, 커플 고객은 ‘어덜트 풀’에서 낭만적인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로 준비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에도 따뜻한 문라이트 스위밍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27일까지 풀사이드 라이브 공연장에서는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이 함께 펼쳐져 휴가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아울러,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9월부터는 플라워 클래스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딜리셔스 딜라이트’ 패키지 고객들은 플라워 클래스에 참여해 신라호텔 플로리스트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꽃내음 가득한 가을을 준비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9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2회(11:30~12:30, 16:00~17:00) 진행된다. 한 클래스에 10명 정원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딜라이트 딜리셔스' 패키지 고객은 1인 무료 참가 혜택이 제공된다.


여유로운 휴식과 다채로운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딜리셔스 딜라이트'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이다. △스탠다드 룸(정원 전망) △2인 조식△2인 히노데 데판야키 런치 또는 2인 캠핑 빌리지 런치 △2인 사우나 △미니바 무료 제공(1회)가 투숙 중 1회씩 제공된다. 9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금, 토요일 투숙 시 △1인 플라워 클래스(투숙 중 1회)가 추가 제공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