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이채연, 최종 멤버 선발 소감 "오랫동안 꿈꿔온 자리에 설 수 있어 감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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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이채연, 최종 멤버 선발 소감 "오랫동안 꿈꿔온 자리에 설 수 있어 감사" 눈물
  • 김시아
  • 승인 2018.09.0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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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프로듀스48' 이채연이 아이즈원 최종 멤버로 선발돼 관심을 모은다.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 12명의 정체가 밝혀졌다. 아이즈원은 한일합작 오디션 '프로듀스48'의 최종 데뷔조다.


이날 마지막 순위 발표식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 12명이 확정됐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연, 김민주, 이채연이 그 주인공이다.


11명의 멤버가 모두 발표되고 최종 12등 발표만 앞두었을 때 이채연은 초조한 얼굴로 "데뷔하지 못하면 소속사로 돌아가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가은, 미야자키 미호, 한초원을 제치고 이채연이 최종 멤버에 올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채원은 "오랫동안 꿈꿔온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아이즈원의 활동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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