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이 '윈터 스위밍'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00객실 한정으로 천연 허브 거품 입욕제 ‘사부 배스밤’을 투숙 기간 중 1회 1개 제공해 객실에서 힐링 버블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박 투숙 시에는 루프탑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파티’를 2인 1회 제공한다.
'윈터 스위밍' 패키지는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에서 이색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일상에서 지친 심신에 휴식을 선사하는 힐링 패키지이다.
이국적인 정취의 수영장과 풀사이드 뷰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한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수영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푸른 야자수에 둘러싸인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맛있는 조식으로 정평이 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뷔페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의 정식, 루프탑 레스토랑으로 여유롭고 품격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풀사이드 카페 ‘케니 라운지’ 중 선택해 아침 또는 점심을 즐길 수 있다.
2박 예약 시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DJ ZERO의 EDM 기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새롭게 합류한 린나스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 & 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까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는 파이어 마시멜로 등 다양한 스낵과 칵테일, 맥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돼 신개념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