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부터 가심비까지…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패키지' 다채
상태바
럭셔리부터 가심비까지…롯데호텔 '화이트데이 패키지' 다채
  • 조 휘광
  • 승인 2019.03.06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이 다양한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그니엘서울에서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 로맨스(White Rom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스위트 1박,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STAY)의 ‘머스트 트라이(Must Try)’ 디너 2인, 와인 1병과 초콜릿 1세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샤롯데관 관람권 2인, 인룸 다이닝 조식 2인, 픽업&샌딩 서비스 1회 등의 고품격 혜택을 13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의 ‘로맨틱 화이트데이(Romantic White Day)’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테라스 룸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생크림 케이크와 화이트 와인 등이 포함됐다. 사전 신청 고객은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감동의 선물과 프로포즈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박 시에는 ‘레이크 플라자’의 석식 뷔페 2인 이용권도 추가로 주어진다. 3월 1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27만원부터다.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슈페리어 룸 1박과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2인, 룸서비스 또는 호텔 내 캐주얼 라운지 바 ‘L-BAR’의 3만원 이용권, 로니베어 등이 제공되는 ‘스위트 로맨스(Sweet Romance)’ 패키지를 16만원부터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3월 18일까지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패키지의 알찬 구성도 매력적이다. 객실 1박과 호텔 뷔페 디너 2인,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인, 특별한 날 빠질 수 없는 와인 1병과 지니뮤직 30일 이용권 2매 등을 모두 포함해 16만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3월 18일까지 선보이는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의 화이트데이 패키지도 있다. 객실 1박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의 스코티 팔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5000원부터다.


체인별 패키지 가격은 모두 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