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내추럴 와인과 연계한 선착순 100실 한정 ‘비 내추럴, 비 네이쳐’(Be Natural, Be Natur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트렌디한 경험과 색다른 휴식을 원하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칸티나 풀라니’의 내추럴 와인 1병과 디럭스 클리프 뷰 1박으로 구성했다.
내추럴 와인은 재배부터 양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인공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한 자연주의 와인을 뜻한다. 히든 클리프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탈리아의 칸티나 풀라니 와이너리에서는 매해 평균 1만병이
생산되며 이중 약 150병만이 수입된다.
히든 클리프는 내추럴 와인 특유의 맛과 향으로 호불호가 강한 점을 고려해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2종을 엄선했다.
마세라토 2017은 딸기, 크랜베리, 잘 익은 사과의 향이 깔끔한 로제 와인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반면 로제 와인인 로자토 2017은 딸기, 라즈베리, 레드 베리 향을 지니고 있으며 드라이하면서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2종 모두 섬세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파티와 특히 잘 어울린다.
내추럴 와인은 풀사이드 바에서 제공한다. 인피니티 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DJ 풀
파티가 진행되며 호텔 투숙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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