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유명 셰프 요리를 롯데백화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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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유명 셰프 요리를 롯데백화점에서…
  • 한 윤철
  • 승인 2019.03.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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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21일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메 키친' 오픈


롯데호텔서울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의 요리를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4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 스토어 ‘고메 키친(Gourmet Kitchen)’을 오픈한다.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페닌슐라 라운지 & 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엄선된 시그니처 메뉴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롯데호텔서울의 마스터 셰프가 직접 요리해 선보이는 중식, 일식, 양식 베스트 메뉴 1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급호텔의 퀴진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며, 전 메뉴를 쉽게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최근 ‘솔로 이코노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 ‘1코노미족(혼자만의 소비생활을 즐기는 사람)’ 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식당 도림의 메뉴로는 ▲해삼과 새우로 속을 채운 바싹한 가지 튀김과 어향소스(2만원) ▲중새우 튀김과 칠리소스(1만8000원)가 판매된다.

일본식 김밥 ‘후토마키’(1만2000원)는 일식당 모모야마의 셰프가 다진 새우와 생선살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계란말이를 다양한 속 재료와 함께 김으로 말아서 마무리한다.

페닌슐라 라운지 & 바는 ▲트러플 라자냐(1만5000원) ▲모차렐라 치즈를 토핑한 미트볼(1만8000원) ▲구운 감자 샐러드와 양갈비(2만8000원) ▲커피향 소스 등갈비 튀김(2만원) 등을 판매한다.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랍스터 샌드위치(1만8000원) ▲바비큐 번(1만원) ▲양송이 수프(5000원) 등 봄나들이에서 즐기기에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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