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피부관리실 '르브아'(원장 김선아)가 환절기를 맞아 '트러블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르브아 피부관리실은 '르브아 진피재생술'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피부 진피 재생을 유도해 피부에 탄력을 재생시키고 여드름균을 소멸할 수 있다. 또 각질 탈락 주기를 정상화시켜줄 수 있는 재생 필링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르브아는 1인 피부토탈관리샵으로 원장님과 1:1맞춤형 상담과 함께 각 개인의 케어 계획을 세워, 피부 유·수분 관리나 피부 필링 등의 케어와 테라피를 진행한다.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첫 방문 고객 분들께 피부 케어 프로그램 비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선아 원장은 "르브아는 타 스킨케어를 진행하는 피부관리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이는 단순히 직원이 아닌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원장이 직접 1:1 맞춤 상담과 케어를 진행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르브아는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물침대와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 예비신랑들의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 등을 합리적인 비용에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속눈썹연장·펌 등의 토탈 뷰티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르브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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