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 해법은 고시원 프랜차이즈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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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 해법은 고시원 프랜차이즈 휴식
  • 민강인
  • 승인 2020.03.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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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우리나라의 사회보장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9’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9’는 사회보장위원회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청년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14개 분야와 53개 세부 영역, 총 269개 지표로 구성했고 특히 청년고용, 삶의 질 등 169개의 대표 지표를 선정하여 자세히 제시했다.  

통계집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전체 가구의 29.8%(약 599만 가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시 1인 가구의 경우 30%가 넘은 상황이며 이중 청년(2030) 들 같은 경우 원룸, 오피스텔, 쉐어하우스, 고시원 등에 살고 있다. 하지만 높은 월세 와 비싼 보증금 공과금 관리비는 이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지출들을 최소화하며 살아가는 곳을 찾다 보니 고시원 공간을 들어가게 되는데, 휴식에서는 기존 쪽방 형태에 고시원이 아닌 고시원 프리미엄화를 통해 원룸보다는 작지만 원룸형 공간을 만들어 운영을 하고 있다. 휴식의 프리미엄 고시원은 최초 월세를 내고 나면 보증금, 관리비, 공과금 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

이렇게 자부담금을 줄이고 1인이 살기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고 있다. 휴식의 고시원은 각방 출입문에 도어락을 설치하고 각방 개별에어컨 TV 개별 와이파이 개별화장실 등이 있다.

현재 휴식의 고시원업에서는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의 프랜차이즈등록 되어있으며 10호점까지 운영되고 있고 고시원 어플리케이션 고시락 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높은 순수익을 내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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