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랑구청은 12일 오후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중랑구에 따르면, 이날 구내 4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바로 입원조치 및 거주지 방역이 완료됐다. 중랑구 4번 확진자 A씨는 신내1동 37세 여성으로 3번 확진자인 40대 남성 B씨의 아내다.
앞서 A씨의 남편인 B씨는 지난 11일 확진 확정을 받았으며 '구로구 콜센터 교육생'으로 확인됐다.
사진=중랑구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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