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섬진강 제방 100m가 유실돼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부근 제방이며 인근 마을 주민들이 홍수를 피해 긴급대피 중이다. 옥과면, 입면,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죽곡면에도 대피령이 내려졌고 앞서 소방 당국은 2단계 대응에 들어간 상태다.
또 광주역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박홍규 기자 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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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섬진강 제방 100m가 유실돼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부근 제방이며 인근 마을 주민들이 홍수를 피해 긴급대피 중이다. 옥과면, 입면,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죽곡면에도 대피령이 내려졌고 앞서 소방 당국은 2단계 대응에 들어간 상태다.
또 광주역의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박홍규 기자 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