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19일 수원에 거주하는 50대가 관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으로 지난 18일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안산‘ 확진자-지역#33(안산#67) 정보
❍ 인적사항 : 50대 / 내국인
❍ 동 거 인 : 1명
❍ 감염경로 : 조사 중
❍주 소 : 수원시
❍ 발생경위
- ‘20. 8. 18. : 관내 병원 임시 진료소 방문
→ 발열 및 몸살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 ‘20. 8. 19. : 검사결과 “양성” ⇒ 국가격리병원 배정 중
□ 조치사항
❍ 병원 임시진료소, 약국등 주변지역 방역소독
❍ 역학조사에 따른 우리시 이동경로 검증 및 방역소독
❍ 접촉자 분류 후 관할보건소로 관리이관
현재 거주지 긴급 방역 실시하였습니다.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로 공개하겠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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