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위생 관리 및 방역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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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위생 관리 및 방역 강화에 힘써
  • 민강인
  • 승인 2020.09.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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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미용실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안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은 개인 위생 관리를 강화하여 근무자 출근 시 발열증세와 기침여부 등을 확인한 후 근무에 투입하며 근무 시간 중 마스크 상시 착용, 근무자용 체온계 비치, 고객 시술 전후 및 매장 입출 시 30초 이상 손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이 방문 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커트나 파마 등의 시술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할뿐만 아니라 손 소독 물티슈와 일회용 털이개, 일회용 페이스 필름 등 일회용 물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실내 공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창문을 열어 전체적으로 환기를 하고 고객이 다녀간 자리와 가운은 수시로 소독을 진행하며 자리간 칸막이를 설치하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매장 방문 고객과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여 매일 매장 오픈 준비 시 매장 내에 소독제를 분무해 살균을 실시하고 있다.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하리 원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행동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를 적극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준오헤어 노원사거리점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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