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은 6일 관내 319~3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19번 확진자는 등촌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강서구 310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나달 31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동거가족 4명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320번 확진자는 화곡8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확인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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