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계적인 팬더믹 현상을 발생시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여행을 준비하던 여행객들의 경우 해외가 아닌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국내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는 김포공항 방문자 대다수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지만, 공항 공영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주자창 이용이 쉽지 않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이 안전한 실내주차와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로 관심 받고 있다. 이지파킹 실내주차 서비스 이용 시 평일 9000원, 주말 1만4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지파킹은 실내 주차 공간 300대를 보유하고 있어 만차로 인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실내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40대의 CCTV를 통해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무료 주차대행은 5년 이상의 베테랑 기사들이 진행한다.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차량 훼손 등 피해에도 안심할 수 있다.
이지파킹은 차량 입고 후 차량 내외부를 소독하고, 주차 후에는 일괄적으로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파킹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이지파킹
민강인 기자 dk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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