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직접 검진서비스를 시행하는 강아지·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미니펫', 통 큰 연말이벤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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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직접 검진서비스를 시행하는 강아지·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미니펫', 통 큰 연말이벤트 선보여
  • 허남수
  • 승인 2020.12.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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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각종 질병과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을 분양 받아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강아지, 고양이 분양업체에서는 수의사의 직접 검진이 아닌 비전문가인 일반인 점주의 외관상 검진만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 동물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키트검사(파보, 코로나, 홍역) 조차 생략하거나 심지어 일부 업체에서는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 고양이 분양을 감행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등, 각종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반면 철저한 건강검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미니펫'은 믿을 수 있는 건강검진으로 안심하고 분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니펫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 항목은 체온검사, 호흡수검사, 심박수 검사, 구강상태검사, 안구검사, 복부상태검사, 피부상태검사, 영양상태 체크, 전염성 질병 키트검사, 유전병 검사 등 10가지 이상으로, 분양 후에도 전국 여러 곳의 제휴 동물병원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믿을 수 있는 검진시스템을 자랑하는 20년 전통의 강아지, 고양이분양 전문 업체 미니펫이 연말을 맞이해 반려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종만 미니펫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분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추첨 형식이 아닌 해당 기간 미니펫에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반려가족 입양 시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하나, 분양 시 필요한 프리미엄 이동가방과 20만원 상당의 반려용품 풀세트를 증정한다.

둘, 3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지원함은 물론, 반려동물 분양 시 3대 질병이라 불리는 파보, 코로나, 홍역에 대한 키트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셋,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치와와, 비숑프리제 등 다양한 견종은 물론, 러시안블루, 스코티쉬폴드, 페르시안, 먼치킨, 브리티쉬숏헤어 등과 같이 다양한 100여 마리의 견종, 묘종 분양가를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니펫의 이벤트 및 분양문의는 미니펫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SNS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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