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창업 '치킨더홈', 차별화된 ‘부위별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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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창업 '치킨더홈', 차별화된 ‘부위별 메뉴’ 선보여
  • 민강인
  • 승인 2020.12.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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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요즘 같은 불황에도 꾸준한 수요를 갖고 있는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는 국민간식이다. 

치킨은 한 마리에서 나오는 부위가 한정돼 있다.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하는 다리와 날개가 대표적이다.

‘치킨더홈’은 한정된 부위를 해결하기 위해 ‘부위별 메뉴’ 제공하고 있다. 치킨더윙(날개)을 포함, 치킨더핀(다리), 골드윙(간장날개), 그리고 날개와 닭다리의 조합이 이색적인 ‘치킨더듀오’를 판매하고 있다. 각각의 메뉴는 맛과 퀄리티와 함께 부위에 대한 고민 없이 먹을 수 있다. 치킨 다리나 날개 부위를 선호하는 이들은 치킨더듀오를 즐기면 된다. 

외식업계는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고객 니즈 파악 등으로 타개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는 셈이다. 

치킨더홈은 예전부터 부위별 메뉴 외에도 한마리, 순살, 세트메뉴 등 풍성한 메뉴 구성을 통해 이런 전략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치킨 브랜드이다.

치킨더홈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 치킨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치킨더홈을 추천하는 이유는 명확하다”며, “부위별 메뉴 구성이라는 차별화된 전략 등 고객 확보를 위한 브랜드의 다양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치킨과 이런 노력이 더해진 결과, 치킨더홈은 꾸준한 고객 확보로 가맹점을 늘려 나가는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치킨더홈 본사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클럽 운영과 홍보물 지원, 매출데이터분석 등으로 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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