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용인시, 안동시, 성남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 978번(처인구)는 두통, 기침, 발열 등의 증상으로 전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979, 980번은 모두 처인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용인 외 -94번과 접촉했다.
안동 142번의 감염경위는 141번(가족)과의 접촉이다.
성남 1191번(수정구)는 1051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92, 1193번은 1167번과 접촉했다. 1194번의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 1195번은 수정구 소재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1196번은 성남 862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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