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선 일산방향 소래터널부근에서 12일 오후 2시 49분경 발생한 갓길 트럭과 승용차간 추돌 사고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이 사고 여파로 해당 지역은 폭설과 교통량 증가까지 겹쳐 답답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대형트럭이 소래터널부근 갓길에 트럭을 추돌한 승용차와 정차돼 사고처리가 진행되고 있어 이 여파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눈길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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