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선 논산방향 신당교 부근에서 16일 저녁 7시 20분경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사고운전자가 수신호로 사고발생을 알리고 있으나 일몰 시간 이후라서 추가 2차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보인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현재 2차로와 갓길에 멈춰서있으며 일몰 후 전방시계가 좋지않아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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