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강릉방향 진부1터널에서 21일 오전 11시 36분 발생한 차량단독 사고로 강릉으로 가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터널내 승용차 단독 사고로 추정된다. 터널내 사고처리가 용이하지 않아 정체의 꼬리는 길어져 가고 있다. 정체 후미 추가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조심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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