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아기와 함께 입는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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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 아기와 함께 입는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1.03.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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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에 여유로운 핏으로 임신과 출산 후 육아 기간 내내 착용 가능한 아우터
부드러운 타슬란 원단으로 뛰어난 방수∙방풍 효과, 가벼운 착용감 자랑
제품 출시 기념해 15일까지 1만원 추가할인 실시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고객들의 제작 요청에 힘입어 간절기 워머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는 임신 시기부터 출산 후 육아를 하는 기간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다. 착용자가 혼자 입어도 멋스럽고 아기띠를 한 상태에서 아기와 함께 입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핏을 자랑한다. 

특히 스타일리시하면서 편리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탈부착이 간편한 아기 모자 ·고정된 허리 벨트·넉넉한 깊이의 주머니·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샌드 베이지, 미드나잇 네이비 2종류이며, 사이즈는 S, M, L, XL로 체형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또한, 타슬란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타슬란은 부드러운 촉감에 초경량 원단으로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보온력이 탁월해 꽃샘추위를 완벽하게 막아준다. 내구성도 뛰어나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는 국제 친환경 인증 협회 오코텍스(OEKO-TEX)의 섬유제품품질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원사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와 유아용 섬유제품 KC 인증을 받아 아기와 엄마가 모두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를 1만원 할인하며,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코니바이에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기존 겨울철 워머 개발 단계에서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했는데, 이번 신제품 역시 고객들의 요청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하기 좋은 코니 바람막이 트렌치를 활용해 새봄 산뜻한 기분으로 아기와 함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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