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자연산 야생 꿀 브랜드 '와일드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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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자연산 야생 꿀 브랜드 '와일드허니'
  • 허남수
  • 승인 2021.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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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최근 설탕의 단맛 대신 건강한 단맛을 찾아 건강과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다. 식음료업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설탕 대신 꿀이나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 음료, 음식들에 관심을 가진다. 꿀은 설탕과 같이 단맛을 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설탕에 비해 칼로리 자체가 낮고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자연산 야생 목청꿀 브랜드 '와일드허니'는 이러한 꿀 효능을 입증해 기관지 및 위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와일드허니의 꿀은 캄보디아 원시림의 깊은 골짜기에 있는 벌집에서 채취된다. 자이언트 벌은 천적을 피해 아주 높은 고목이나 사람이 다닐 수 없는 정글 속 깊이 집을 짓기 때문에 채취과정에 어려움이 많다. 자연산 야생 꿀 목청은 힘든 야생 벌집에서 다년간 자연 숙성이 필요하며 힘든 채취 과정, 적은 채취 양으로 희귀하고 특별한 꿀이다. 와일드허니는 캄보디아 헌터들의 전통 채취방식으로 일 년 중 꿀의 당도가 가장 높은 4월 한 달 동안만 본격적으로 채취한 귀한 선물로, 기관지와 위장 질환에 좋은 천연 종합 비타민이다.

보통 양봉산업에서는 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1년에 여러 차례 채밀하는데, 성숙되지 않은 화밀은 수분함량이 높아 가열 후 농축해야만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가열한 꿀은 벌꿀의 효소와 영양분이 파괴돼 자연산 꿀과 비교하면 영양가치가 크게 떨어지는데, 와일드허니는 그 어떤 가공 과정도 없기에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토코페롤,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활성 성분과 각종 효소 또한 유효한 자연산 천연 꿀로 종합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와일드허니는 직접 채취한 꿀을 정식으로 통관·수입해 매년 성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한국양봉농협협동조합 등의 전문 기관을 통해 35가지 이상의 품질 검사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진짜 꿀과 가짜 꿀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탄소동위원소비'를 확인하는 것인데, 식약처 기준으로 -23.5 이하일 경우 천연꿀로 인정을 받는다. 와일드허니는 -25.5를 유지하고 있어 최고 순도의 자연산 야생꿀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허니 관계자는 역류성 식도염, 면역력, 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나올 때 등의 상황을 완화하는 천연 효소와 자연의 특성 그대로 보존되는 꿀은 오직 '와일드허니' 뿐이라고 자부했으며, 럭셔리한 패키지로 상견례 선물, 돌 답례품,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등이 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덧붙여 채취부터 보관 및 판매까지 본사에서 진행되어 더 믿을만한 꿀이라고 말했다.

꿀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집에서 간편하게 꿀물을 타 먹을 수 있는 꿀 스틱 등 다양한 꿀 상품들은 현재 와일드허니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 롯데, 현대 등 백화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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