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남시, 수원시, 통영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3381번은 관악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성남 3882, 3385번은 성남 3378번과 접촉했다. 성남 3386-3389번은 성남 3378번의 가족이다. 성남 3383번은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이다. 성남 3384번은 성남 3376번의 가족이다.
수원 2391번은 오산 471번(오산시 소재 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92, 2399번은 화성시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93번은 수원 2390번(지인)과 접촉했다. 수원 2394, 2397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2395번은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검사 안내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96번은 화성시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수원 2398번은 권선구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통영 58번의 추정 감염원은 노원 1776번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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