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감염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흥업소와 교회, 어린이집, 종교시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변이바이러스 확산까지 겹쳐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다음은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영등포구 14명 확진-선행 확진자 가족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9명
#동작구 6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용산구 1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미상 6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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