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인천방향 양지터널 진출로 부근 2차로에서 31일 오전 10시 50분경에 화물차 관련 사고가 발생해 이 시각 사고 처리로 정체 중이다.
한국도록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화물차 간 추돌사고로 추정된다. 현장엔 고속도로 순찰대, 119 구급차량과 대형 견인 차량 등이 갓길과 2차로를 통제하고 있어 정체가 심하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터널내 2차 추가 추돌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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