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위한 노력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이어간다.
BIFF가 열리는 오는 15일까지 두레라움 광장에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룸과 일반담배 전용 공간인 스모킹룸을 운영한다. 부스 관리 인력을 배치해 내부 시설과 부스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심콜 출입관리를 도입했다. 영화제 폐막 이후에는 지역사회에 공간을 정비 후 영구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이사는 "베이핑룸과 스모킹룸을 조성해 일반담배 흡연자와 전자담배 사용자, 비흡연자 모두를 배려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공중보건 개선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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