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역량 있는 젊은 PB의 조기 양성을 위해 ‘차세대PB 패스트 트랙’ 제도를 신설해 1기 4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매년 100여명 선발하는 자산관리 전문인력 차세대PB 중 일정 자격을 갖춘 인력을 재선발해 전문PB로 정예화하는 제도다.
1기는 자산관리 특화채널인 TCE센터 및 TC프리미엄센터 OJT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수료 후 정식 PB로 임명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에서 인정받는 PB들을 많이 양성해 자산관리부문 시장 선도 및 명가 재건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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