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400도 가열되는 가정용 오븐 ‘피자이올로’ 출시 [kdf Br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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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400도 가열되는 가정용 오븐 ‘피자이올로’ 출시 [kdf Breville]
  • 이수빈
  • 승인 2022.11.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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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전통 화덕의 전도열, 복사열, 대류열 완벽 재현, 사전 설정 기능으로 뉴욕 스타일 피자, 팬 피자, 씬 피자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 자동 조리 할 수 있어, 수동 모드로 오븐 온도와 열선 개별 제어, 토핑부터 치즈, 도우까지 나만의 맞춤 설정 가능

주방 가전 글로벌 브랜드 브레빌코리아가 최고 400도까지 가열할 수 있는 최초의 가정용 오븐 ‘피자이올로(Pizzaiolo) BPZ820’를 출시했다. 피자이올로는 가정용 고성능 오븐으로 집에서도 장작불로 구운 것 같은 정통 나폴리 피자를 2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브레빌만의 스마트한 엘레먼트 IQ®(Element IQ®) 시스템 알고리즘으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 이상적인 조리 환경을 제공하며, 정밀한 센서와 PID 디지털 온도 제어 시스템으로 오븐 내부에 열을 공급하는 열선 전력을 각각 조절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이올로는 벽돌 화덕 성능을 재현하는 세 가지 유형의 열을 발생시켜 가정에서도 장작불 효과를 완벽히 재현한다. 먼저 오븐 하단부(데크)에서 발생하는 전도열은 장작불로 조리한 것 같은 차링(charing) 효과로 화덕피자 같이 적절히 그을린 피자 밑면을 만든다.

강력한 열선에서 발생하는 복사열은 반사 장치를 통해 조리 중 피자를 회전시키지 않아도 균일하게 도우를 굽고, 표범 무늬 크러스트를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대류열은 피자 위에 올려진 토핑 재료들을 타지 않게 조리한다.

사전 설정 기능을 사용해 취향에 맞는 피자를 자동 조리할 수 있다. ‘장작불(WOOD FIRED)’ 모드로 설정하면 고온 화덕에서 구운 것 같은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 뉴욕 스타일의 두꺼운 크러스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팬’, 바삭한 도우를 자랑하는 ‘씬 앤 크리스피’, 냉동 피자를 완벽하게 조리하는 ‘프로즌’ 모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피자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사용자 맞춤 조리를 위한 ‘수동’ 모드를 활용해 원하는 맛과 모양의 피자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수동 모드 적용시 오븐 하단부(데크)와 상부 온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하고 사용하고 싶은 열선 선택이 가능하며 함께 제공되는 자석 인터페이스를 오븐 하단 표면에 부착하면 설정한 온도와 사용 열선을 확인할 수 있다. 

이중창으로 된 내열 전면 창과 복합소재 단열재를 사용해 오븐 내부는 고온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외부는 시원하게 유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안전과 함께 편의성을 확보했다. 

사진 브레빌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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