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청정원이 겨울을 맞아 ‘김치우동’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종가 숙성맛김치와 사골육수 등으로 맛을 낸 제품으로 가쓰오부시, 순창 고추장이 어우러진 김치소스를 사용했다. 쫄깃한 면발을 위해 90℃의 스팀으로 오랜 시간 숙성, 반죽하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을 적용했다.
김치우동은 1봉당 2인분(568g)으로 가격은 7480원이다.
대상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우동을 집에서도 간단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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