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The미식(더미식) 비빔면’을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면발로 맛의 경쟁력을 앞세웠다. 더미식 비빔면은 담당자들이 맛집을 직접 순회하며 비빔장의 맵기(스코빌 지수)와 염도, 당도, 맛, 면의 탄력과 점성 등을 분석하고 연구한 노력의 결과다.대형마트와 편의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업계와 다양한 온라인 유통 업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오뚜기는 ‘오뚜기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의 응모 편수가 접수를 시작한 지 35일 만에 1000편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음식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가족 사랑 ‘스위트홈’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다.공모는 일반 부문과 청소년·청년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에 수상 인원은 69명이다.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 ‘으뜸상’ 300만원, ‘화목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려상인 ‘사랑상’을 수상한 참가자에게는 오뚜기몰

파리바게뜨가 약과를 타르트로 재해석한 ‘약과 타르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약과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신제품은 타르트 속에 조청으로 만든 시나몬 카라멜 필링이 들어 있다. 타르트 위에는 미니약과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K-디저트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약과를 서양 디저트인 타르트와 조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사진 파리바게뜨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김치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이번 조사에서 2010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도 획득했다.대한민국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던킨이 스페셜티 커피 기업 ‘커피 리브레’와 협업한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를 내달 초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티오피아와 인도, 온두라스 생두를 기반으로 한 블렌딩으로 바디감과 단맛, 견과류, 과일과 로즈티의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쌉쌀함과 산미를 갖춰 커피와 도넛의 조화를 이룬다. 블렌드 배합 및 로스팅 레벨 등 원두 개발도 던킨과 커피 리브레가 함께 진행했다. 던킨 관계자는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스페셜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

팔도가 '오늘육수 액상스틱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코인형 고체 육수에 이은 두 번째 간편 육수다. 제품 1개(15g)당 500ml의 육수를 만들 수 있다.조개와 양지, 버섯 베이스에 청양고추와 파, 무를 더했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요리에 맞춰 양 조절이 가능하고 보관도 편리하다. 무침, 볶음 등에 사용할 수 있다.팔도 관계자는 "오늘육수 액상스틱 3종은 농축 액상 육수다"며 "원재료를 직접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 팔도박성재 인턴 기자 k

배스킨라빈스가 ‘블랙 슈가 밤’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제품은 밀크티와 까망베르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에 ‘흑당(블랙슈가)’ 리본을 두른 티(Tea) 플레이버다. MZ 세대로부터 인기 카페 메뉴로 자리 잡은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해냈다. 배스킨라빈스는 내부 소비자 평가 7.0점 만점에 종합 5.5점 이상을 받은 제품을 선별 출시를 하고 있다. 블랙 슈가 밤은 최고점에 가까운 종합 6.2점을 기록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흑당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해 소비자 사전 평가에서 역대

스타벅스 코리아가 3월 23일부터 4월5일까지 2주간 오후 5시 이후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별 추가 적립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스타벅스는 ‘이브닝 딜라이트’ 행사 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영수증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해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기 일부 스타벅스 매장의 영업시간이 단축 운영된 이후 최근 순차적으로 일부 매장의 영업 시간을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 운영함에 따라 저녁 시간대에 스타벅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CJ제일제당이 식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대체유(乳)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 ‘얼티브(ALTIVE)’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얼티브 오리지널 2종 ▲얼티브 바리스타 1종 ▲비건 커피 2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종류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얼티브 오리지널은 지난해 6월 첫 출시된 ‘얼티브 플랜트유’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현미와 완두 단백질을 혼합해 기존의 고단백∙고칼슘 특성은 유지하면서, 국내산 현미액을 더

한신포차가 화끈한 매운맛을 강조한 ‘신(辛)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는 '통통오징어국물떡볶이' '1998곱창볶음' 2종이다.통통오징어국물떡볶이는 국물떡볶이 위에 통오징어튀김 한 마리를 통 크게 올렸다. 1998곱창볶음은 야채와 돼지곱창을 특제 소스로 볶아낸 메뉴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매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바쁜 일상속에서의 즐거운 쉼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한신포차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국제 수산관리기구인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의 연례회의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열린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연기돼 2년 만이다.NHK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북태평양 꽁치 자원회복을 위해 과도한 어획을 줄이고 적정 어획량의 대폭 감축에 각국이 협력하느냐가 초점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꽁지 어획량은 1만 7910톤으로 4년 연속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8년 34만 톤에 비하면 1/20 수준으로 급감했다.재작년 회의에서 2021년과 2022년 어획량을 2020년보다 40% 줄여

스쿨푸드가 봄을 맞이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메뉴는 '100% 한우암소 육회비빔밥' '홀그레잇 타마고샌드' '속풀이 얼큰 쌀국수' 3종이다.100% 한우암소 육회비빔밥은 삼호축산의 한우로 만들어졌으며,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생략해 신선도를 자랑한다. 홀그레잇 타마고샌드는 타마고산도의 원조인 도쿄 ‘아마노야’ 맛집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속풀이 얼큰 쌀국수는 직접 끓여낸 국물에 얼큰함이 더해졌다.스쿨푸드 직영점에서는 내달 4일부터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일부 가맹점에도 선보인다.스쿨푸드 관계자는 “스쿨푸드

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 최초로 떠먹는 요거트 '떠먹는 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꾸지뽕잎 추출물 13.5mg을 함유했다. 장 내 생존력이 우수한 HY2782를 비롯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어있다. 컵당 3000억 CFU를 담았다. 매실 맛을 적용했다. 중량 450g의 대용량 요거트로 다이어트, 식사대용 등 목적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에 캡을 적용해 여러 차례 나눠 먹을 수 있다.최초 론칭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예약 판매 방식으로 진행한다. hy 관계자는 "떠먹는 윌은 맛과

오뚜기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직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장애인 고용 및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오뚜기프렌즈는 20명의 장애인 근로자(2022년 말 기준)를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2022년 장애인 통계집에 따르면 장애인 임금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전체 인구의 비정규직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지난해 말까지 오뚜기프렌즈에서 생산한 오뚜기 기획생산품은 총 11만 8000여개에 달한다.오뚜기프렌즈는 지난해 11월 17일부로 오뚜기 임직원들의 명함 제작에 착수했다. 일반 명함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거킹이 할인행사를 벌이며 발생하는 비용을 점주들에게 떠넘기고, 배달팁 무료 정책을 고수하며 배달팁을 전부 부담시키는 등 본사 차원에서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한 해명 입장을 발표했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19일 한겨레에 따르면 버거킹은 '1+1' 행사 등의 프로모션을 1년 내내 진행하고 있는데, 본사 지원 금액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4600원짜리 와퍼 주니어를 2200원에 할인해주는 행사를 할 경우, 본사는 2400원의 할인액 중 223.8원만 부담한다. 6100원짜리 바삭킹4조각+디아블

BBQ가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제 6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출범식에는 서울, 경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의 지역에서 32명의 동행위원들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올해부터 동행위원으로 참여하는 패밀리(가맹점)에게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마케팅 계획, 올해 매출 견인을 위한 사업지원 정책, 물류 배송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선된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매장별 매출과 손익 증대를 위해 고객 친화적 메뉴 구성으로 직관성을 제고하고 폭 넓은 메뉴를 제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가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메뉴는 ’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 ‘바닐라 빈 크림 콜드브루’ 등 총 2종이다.스파클링 광양 황매실 매화 티는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광양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광양 매화 자스민 티에 2년 이상 숙성시킨 광양의 황매실을 넣었다.바닐라 빈 크림 콜드브루는 바닐라 빈 씨드를 넣은 소스와 생크림의 조화를 바탕으로 콜드브루 원액이 더해졌다.커피빈은 오는 27일까지 퍼플 오더로 봄 시즌 음료 2종 주문 시 퍼플 스탬프 3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

롯데제과가 2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AIB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품질 관리와 식품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롯데제과 이창엽 대표이사, 댄 마틴(Dan Martin) AIB 인터내셔널 대표, 롯데제과 박경섭 생산본부장, 정성숙 품질안전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AIB 인터내셔널은 1919년 설립된 미국의 식품 위생 검사 기관이다. 맥도날드, 펩시코 등 글로벌 3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위생 등 위생검사를 실시한다. 국내의 HACCP인증 보다 약 7배 많은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선보인다.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등으로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제품 한 봉지(25g) 기준으로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다.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식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프레시지가 양대창 전문점 연타발의 소곱창 전골을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으로 만든 ‘연타발 푸짐한 소곱창전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제품은 깐양 슬라이스와 곱창, 대창에 우거지, 버섯, 대파, 양파 등을 매콤한 비법 양념으로 완성한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우동면까지 함께 구성했다.조리는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 내 완성되며, 2인분씩 개별 포장됐다. 신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프레시지 관계자는 “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곱창전골을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