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무료 홀인원 보험 이벤트’를 통해 한 달만에 4만 명이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료는 카카오 VX가 부담해 누구나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는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을 예약하면 해당 이벤트가 포함된 '꽝 없는 행운볼 받기' 페이지가 뜬다. 이곳에서 '무료로 보장받기'를 선택하면 가입할 수 있다.
예약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자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동반자는 플랫폼 내 나의 예약 화면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홀인원 비용은 최대 50만 원까지, 골프 중 상해사망후유장해는 최대 1억 원까지, 골프 중 배상책임은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카카오공동체 간 시너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마음 편히 일상을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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