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뷰 코리아가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의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해 아비노 제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켄뷰 코리아는 총 1억원 상당의 아비노 제품을 전달한다. 기부 물품은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워시&로션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에너자이징 로션 ▲아비노 스킨 릴리프 바디 로션 등으로 구성됐다.
켄뷰 코리아는 존슨앤드존슨에서 소비자·헬스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분사한 소비자 헬스케어 전문회사다. 아비노를 비롯 스킨헬스 분야의 존슨즈, 클린앤클리어, 뉴트로지나와 일반의약품인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 의약외품인 리스테린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했다.
아비노는 지난 70여년 동안 피부 과학을 연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대를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 받는 켄뷰의 대표 브랜드로, 콜로이달 오트밀을 주 원료로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성인을 위한 아비노 라인과 아기를 위한 아비노 베이비 라인이 있으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고민인 아기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켄뷰 코리아의 기부와 함께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는 전국 한부모 단체들과 함께 ‘한부모가족 Glory 찾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혼자서 아이를 지키고자 하는 한부모가족이 겪는 실태를 알리고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모든 캠페인 참여자에게 켄뷰 코리아의 후원 제품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 캔뷰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