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3일 국내외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축제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커피차를 후원했다.
할리스 커피차 ‘무빙 딜라이트’는 페스티벌이 진행 중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앞 광장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음료를 제공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국내외 발달장애인들에게 예술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장려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세계 유일의 국제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올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의 저변 확대를 응원하고, 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할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