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B마트 광고 통했다" 에피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신선을 넘어선 초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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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 광고 통했다" 에피 어워드 2년 연속 수상...'신선을 넘어선 초신선'
  • 박주범
  • 승인 2023.08.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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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단위 초신선 장보기’ 배민B마트 디지털 옥외 광고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3 Effie Awards Korea, 이하 에피 어워드)’에서 배민B마트 광고 캠페인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한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광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캠페인 효과(Effectiveness)를 주요 기준으로 평가한다.

HS애드와 함께 제작한 B마트 광고 캠페인은 ‘분 단위 초신선 장보기’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지난해 8월부터 신선식품도 B마트를 통해 가장 빠르게 배달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총 6500만여 회에 달하는 등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아한형제들 하소라 커머스마케팅실장은 “B마트가 널리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신한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B마트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동상에 이어 2년 연속 에피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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