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의 식자재왕은 온라인몰 e왕마트와 MBN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오픈전쟁은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2030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오픈전쟁 5회에서는 팀 미션을 위해 식자재왕 도매마트에 방문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가자들은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미션 수행에 필요한 여러 재료들을 구입했다.
식자재왕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식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구비하고 있는 식자재 브랜드로서 ‘굿모닝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굿모닝배송은 e왕마트를 통해 밤 10시 이전에 식자재를 주문하면 해당 배송지를 담당하는 식자재왕 도매마트 지점에서 다음날 오전 2~9시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서울 전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경기∙인천지역으로 배송 권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손창효 푸디스트 마트BU 상무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발전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자영업자 편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푸디스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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