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얼큰한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지역식 탕국찌개 HMR 17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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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얼큰한 ‘지역식 얼큰 국밥’ 2종 출시..."지역식 탕국찌개 HMR 17종 구축"
  • 박주범
  • 승인 2023.08.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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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얼큰 국밥 2종
오뚜기 얼큰 국밥 2종

오뚜기가 얼큰한 '지역식 얼큰 국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과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 2종으로 돈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부산식 얼큰 돼지국밥은 삼겹살과 전지 부위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병천식 얼큰 순대국밥은 병천순대와 오소리감투, 돼지고기 전지를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밥에 다대기를 넣어 얼큰하고 깔끔한 맛을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따로 다대기를 넣는 번거로움이 없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오뚜기는 지난 2019년 ‘지역식 탕국찌개' HMR을 출시한 이후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17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탕 5종(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국 5종(부산식 돼지국밥,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등) ▲찌개 3종(마포식 차돌된장찌개,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등) 등이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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