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이용자 74%, 성인까지 사용 응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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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트립트랩 이용자 74%, 성인까지 사용 응답해
  • 이수빈
  • 승인 2023.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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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STOKKE)가 이유식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보유자의 74%가 유아기뿐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오래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트립트랩을 실제 사용하는 709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유식 의자로 인기 있는 트립트랩의 구매 시기는 출산 후부터 생후 6개월 이전(46%), 출산 전(30%),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돌(17%), 돌 이후(7%) 순으로 나타났다. 신생아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 평균 생후 6개월임을 감안할 때, 트립트랩은 이유식 시기에 맞춰 구입하기 보다 출산 준비용품으로 미리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트립트랩의 평균 사용 기간에 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인 51%가 1년 이상 5년 미만이라고 답했고, 15%가 5년 이상 사용 중, 9%가 10년 이상 사용 중이라 답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90%가 성인까지 트립트랩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알고 있고, 전체 응답자의 74%가 성인까지 오래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트립트랩이 유아기는 물론 본격적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평생의자로 사용주기가 길고, 활용도가 뛰어나 스토케 브랜드와 트립트랩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지표로 분석된다.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인 등, 허리,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줘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트립트랩은 성장에 따라 시트 및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 스토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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