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나, 리무진 트렁크에서 영감받은 ‘가브리엘 울트라 블랙’ 출시
상태바
모이나, 리무진 트렁크에서 영감받은 ‘가브리엘 울트라 블랙’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9.2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지앵 감성의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에서 시그니처 가브리엘의 새로운 컬러 라인 ‘가브리엘 울트라 블랙(The Gabrielle Ultra Black)’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모이나의 아이코닉한 가브리엘(Gabrielle)은 1849년부터 이어진 트렁크 제작 기법의 헤리티지를 담은 타임리스 제품이다. 역사적인 리무진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대담하고 깔끔한 곡선 라인이 특징이다.

가브리엘 울트라 블랙은 기존의 가브리엘을 우아하고 매혹적인 매트 블랙 컬러로 출시함으로써, 클래식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최상의 캐럿 카프 소재의 바디로 제작, 모이나 아뜰리에 장인들이 수공예 제작 방식과 장인 정신을 담았다. 특별한 잠금 장치는 황동 소재의 블랙 매트 컬러로 절제된 감성을 표현한다.

 

가브리엘 클러치, 가브리엘 PM, 가브리엘 BB 세 가지의 사이즈로 다양하게 출시한다. 세 가지의 사이즈 모두 탈부착 가능하고 길이 조절이 용이한 레더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숄더백으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펄 카프 소재의 내부는 섬세한 안감 처리와 패치 포켓까지 더해져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가브리엘 울트라 블랙은 2023년 9월 중순부터 전 세계의 모든 부티크와 국내에서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정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모이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