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가 가을을 맞아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가 새로 공개한 영상 ‘블키 레인저(BLKi Ranger)’는 소중한 숲을 지키는 블키의 활약을 담았다. ‘블키’는 블랙야크 키즈가 올해 첫 선보인 자체 개발 브랜드 캐릭터다.
외계에서 살던 블키가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고, 히말라야에 서식하는 검은 소 ‘야크’에 반해 닮은 외모로 변신했다는 재미있는 탄생 스토리를 가졌다. 블키의 귀여운 외모와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겸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 속 블키는 숲속 지킴이로 돌아왔다. 단풍이 든 숲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부터 숲속 불을 끄는 화재 예방 활동, 길을 잃은 야크를 도와 구조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후 야크 가족과 친구가 된 블키가 따뜻한 가을 캠핑을 즐기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블키 레인저’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블키가 자연 보호 활동을 하는 동안 신고 있는 운동화 ‘럭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럭스는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블랙야크 키즈만의 기능성을 녹여낸 아웃도어 무드의 운동화다.
블키 레인저 영상 공개를 기념, 블랙야크 키즈는 블키를 꼭 닮은 인형부터 수첩, 메모지 등 문구류의 굿즈를 새로 선보였다. 굿즈는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비니, 장갑 등 패션 아이템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블랙야크 키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