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판교점 1층에서 프랑스 브랜드 '고야드(GOYARD)'의 1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핸드백·스몰레더·펫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은 원하는 문양이나 이니셜을 상품에 그려넣는 전통 마카쥬 핸드 페인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0일과 11일에는 고야드 아뜰리에 장인이 현장에서 직접 마카쥬를 컨설팅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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