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 이탈리아 브랜드 ‘문부츠(MOON BOOT)’와 협업한 부츠를 오는 30일 론칭한다.
1969년 설립된 브랜드 문부츠는 같은 해에 달 착륙에 성공한 ‘닐 암스트롱’이 달 착륙시에 신은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 아이템을 론칭했다. 문부츠만의 특유의 형태와 슈레이스로 명실상부한 아이코닉 부츠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겨울’을 테마로, ‘눈’과 건물, 아스팔트 위에 내린 눈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회색’ 이 두 가지 컬러를 부츠에 표현했다.
기존의 슈 레이스와 다른 하얀색 로프로 포인트를 주고, 발목 부분에는 니트 소재와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착화가 용이하다. 이번 협업 제품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남녀 모두 신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전개한다.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토어 케이스스터디 X 문부츠 협업 부츠는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케이스스터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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