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18일(파리 현지 시간) ‘2024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4년 가을·겨울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섬은 올해로 파리 패션위크에 11회 연속 참가,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게테 리릭(La Gaîté Lyrique)’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젠더-플루이드(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Gender-Fluid)적인 요소를 담은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컬렉션 2024년 가을·겨울 신제품 200여 종을 공개했다.
사진 한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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