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두통이나 치통, 생리통, 관절염 등 일반적인 통증에 복용하는 진통제다.
리뉴얼 제품의 제형 크기는 기존 가로 19.7mm, 세로 8.7mm에서 가로 14.7mm, 세로 9.2mm로 축소됐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페인엔젤 프로부터 이번 페인엔젤 센까지 순차적으로 전체 소염진통제 라인업에 대한 제형 크기 축소를 진행해오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소염진통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마치는대로 마케팅 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JW중외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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