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술 한 박스’로 연마한 남다른 ‘폭탄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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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술 한 박스’로 연마한 남다른 ‘폭탄주 제조’
  • 안은영
  • 승인 2018.06.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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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여은 SNS


손여은이 지난 7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인생술집’에 출연한 손여은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일화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손여은은 앞서 영화 ‘보안관’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술 한 박스를 사서 연습했다”고 말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폭탄주 제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망설임 없이 폭탄주를 제조하는 손여은의 모습은 최고 1분 시청률 8.2%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tvN ‘수요미식회’에서 폭탄주의 달인으로 나선 손여은은 “영화에서 배웠다. 이게 손에 익으면 저절로 비율이 맞춰졌다”며 “한 번에 다섯 잔 정도 하는데 맥주를 흔들어 술이 들어있는 잔에 붓는다”며 제조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 끝나고 더 늘었다”며 “손에 계속 남아있더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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