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얼마나 잘생겼길래?...데뷔 당시 ‘리틀 장동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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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얼마나 잘생겼길래?...데뷔 당시 ‘리틀 장동건’으로
  • 안은영
  • 승인 2018.06.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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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오늘밤만 재워줘’

김준이 지난 2015년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가정을 꾸린 사실이 8일 뒤늦게 밝혀졌다. 김준은 지난 2009년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송우빈’역으로 눈길을 끈 배우로 그룹 티맥스(T-max)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김준은 데뷔 당시 서구적인 마스크와 남다른 외모로 ‘리틀 장동건’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이에 김준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장동건 선배를 닮았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큰일난다”며 “굉장히 좋은 말이고 칭찬인데 좋은 말도 자꾸 듣다 보면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높은 선배님이셔서 비교할 수가 없다”며 “팬들이 갖는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면 느끼는 실망감도 클 것 같아 걱정이고, 외모적인 부분은 노력한다고 해도 이뤄낼 수 없으니 다른 부분으로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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