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또다시 제기된 모친 논란...‘후회 없다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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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또다시 제기된 모친 논란...‘후회 없다 말한 이유’
  • 안은영
  • 승인 2018.06.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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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오늘 쉴래요?’


장윤정 엄마 A씨가 14일 지인에게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4억 원에 달하는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강원도 원주경찰서에 구속됐다.

 

앞서 장윤정 엄마 A씨는 장윤정에 대한 폭로가 담긴 메일을 언론사에 보내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이에 당시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A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워낙 가난해서 집을 갖고 꼭 가족이 다같이 살고 싶었다.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다”며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화목한 모습으로 끝내지 못했다. 전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울러 ‘엄마가 된 다음에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에 대한 질문에 “저는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희 집은 가난했다”며 갑자기 바뀐 상황에 나도 적응을 못했는데 그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가족들이 적응 못했던 게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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