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주변 만류’에도 하차 결정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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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주변 만류’에도 하차 결정한 사연은?
  • 안은영
  • 승인 2018.06.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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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썰전’에서 특급케미를 선사한 보수논객 전원책과 유시민의 만남에 이목이 쏠렸다.

 

14일 앞서 JTBC ‘썰전’에서 한차례 방송을 한 바 있는 전원책과 유시민은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 6·13 지방선거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썰전’에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견해를 설명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지만 남다른 케미도 선사했다.

 

이후 전원책은 지난해 6월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 진행을 위해 하차 소식을 전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전원책은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방송 출연이 줄어들어서 벌이도 적어들지 않겠냐”며 “밥이나 술 많이 사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phot**** 가끔 쫌 보수적이실때도 있지만~ 가운데서 조율 잘해주셔서 썰전 잘보고 있습니다. 보수던 진보던 잘못하는게 있으면 중간에서 언제든 좋은 말씀해주셔요 ~~”, “f00l**** 오늘 썰전 빨리 보고싶음”, “help**** 꼴통 수구인사들 짜르고 보수다운 보수인사를 영입해라!!! 예를들면 전원책 변호사같은 !!!”, “hs42**** 유시민과 전원책이 다했네ㅎㅎ”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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