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공공기업 경영평가' 공기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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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기업 경영평가' 공기업 1위
  • 조 휘광
  • 승인 2018.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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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노사대타협 등 인정…종합 A로 역대 최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정부가 평가한 2017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종합 A등급을 받았다. 35개 공기업 중 최고성적으로 전체 1위로 평가된다.

  

기획재정부는 총 123개 기관(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88개)을 평가대상으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총89명)을 각각 구성하고, 지난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기관들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를 심의·의결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뛰어난 경영성과와 선도적인 정규직 전환 모델 수립, 좋은 일자리 창출,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오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드 위기로 인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14년 연속 흑자, 2017년 사상 최초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 국제여객 6000만 명 돌파(세계 7위), 국제화물 292만 톤(세계 3위) 달성 등 역대 최고의 공항운영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해 5월 12일, 대통령의 제1호 현장방문 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한 이후, 노사전 협의체 운영(43회), 노사전 간담회(16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간 입장차를 극복하고 노사 대타협을 이뤄내 정규직 7배에 달하는 비정규직 1만 명의 정규직화 합의에 성공했다.


나아가 공공부문이 선도하는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까지 3대 전략 및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해 2020년 3만명, 2022년 5만명, 2025년 8만명의 민간 상시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5만여 공항 종사자가 합심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국민행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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