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의 가냘픈 몸매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스폐셜 DJ 홍디 생방송 끝내고 힘찬하루 시작합니다 오늘도 폭염이니 물 많이 드시구요 조심 조심 ~~~~~#러브 에프엠 #스페셜 디제이 #라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홍지민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생기 있는 표정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홍지민의 브이라인 턱선과 갸날픈 팔이 이목을 끈다. 홍지민은 최근 29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지민이 메기 존스 역을 맡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